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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721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7월 2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의 독재에 맞설 수 있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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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1]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민기 별세(2024)·대법원, 여성의 종중회원 자격 인정(2005)·초특급 ‘맹호호’ 운행개시, 서울-부산 5시간45분 주파(1966)
김민기 2025(4358). 7.21(월) 음력 6.27 신묘 “나무들의 편안한 자세/풀들의 편안한 자세//바람이/그 앞을 지나고 있다//풀잎이 바람 속에 움직인다/나뭇잎이 바람 속에 움직인다//이내 균형 잡히는 나뭇잎/이내 균형 잡히는 풀잎//여기 와 소리쳐 본다/불끈 주먹도 쥐어 본다//아무도 흐트러버릴 수 없는/저 편안한 자세//들녘을 걸으며/연습을 한다//하나둘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한다” – 임강빈 ‘들녘에서’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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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셔터로 시대를 찍던 그들, 포토북에서 다시 만나다
왼쪽부터 강두모(국민), 조명동(경향), 송영학(중앙), 유재력(중앙 출판·주부생활), 이의택(동아), 그의 부인, 윤석봉(동아·로이터) 이병훈(조선), 전민조(동아), 정재필(한국) 기자. 7월 신사회(신문사진회) 모임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 동아일보 사진부장 이의택 선배 댁에서 열렸다. 멀리 남산이 조망되고 청와대 영빈관의 지붕이 내려다보이는 청운동 빌라의 거실에 둘러앉아, 우리는 현역 시절의 추억담을 나눴다. 넉넉한 스페이스의 통창으로 펼쳐지는 바깥 풍광은 초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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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④] 파르티잔스크(수찬), 고려인의 ‘땀’과 ‘총성’이 뒤섞인 이름
시베리아의 신흥도시 나홋카 항만의 거대한 환영을 벗어나 우리는 다시 혁명의 성지, 파르티잔스크(옛 지명 수찬, 한자어로 水淸) 시가지로 돌아왔다. 장대한 시호테알린산맥의 끝자락 파르티잔스크는 산지에 둘러싸여 있으나, 주변 대지는 광활했다. 파르티잔스크 외곽 삼림지대 김경천의 투쟁 기록에는 수찬 지역을 내수찬, 외수찬으로 구분하고, 치모우, 다우지미, 적양촌, 니콜라예프카 등 다양한 지명이 자주 언급된다. 발해성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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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조용연의 풍경] 비안개 저 너머
비안개 <사진 조용연> 그냥, 찍어두었던 사진이 소용이 되고, ‘풍경에 건넨 말’이 사진 속에 다시 현현한다. 천우미디어그룹 영상제작팀(릴스메이커 김천우)에서 페이스북 릴스 영상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사진 영상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분초를 다투는 릴 하나에 평균 7장의 사진이 들어간다. 하루 평균 10여 개의 릴이 올라가니, 꽤 강도 높은 작업이 뒤따라야 할 듯하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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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쁨을 품은 슬픔, 확신을 꿰뚫는 지혜
잠언은 마치 ‘일반지혜학개론’과 같습니다. 세상이 대체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님의 질서가 인간의 삶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지혜의 안내서입니다. 한글 성경에 욥기와 잠언이 시편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모양이 참 흥미롭습니다. 전혀 다른 두 세계관이 어디서 서로 어우러지는지를 성경의 배열에서 힌트를 얻어봅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와 찬양입니다. 기도와 찬양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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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지역 직업계고, 고려인 청소년의 미래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지방 도시와 귀환 동포의 상생을 강조할 국회 정책대화 포스터 오는 7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청과 국회의원 한병도·이재강·채현일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동포 정착지원을 위한 정책대화’가 열린다. 한국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와 관련해, 특히 107곳의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지자체뿐 아니라 지방교육청 관계자들도 ‘국내 동포’에 대한 정부 정책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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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충재 칼럼] “이재명 정부 ‘의원 낙마 제로’ 관행 넘어서라”
강선우 이진숙 후보자(왼쪽부터) 대통령실이 선뜻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결정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 가운데는 ‘현역 의원 불패’ 신화의 그림자도 있을 것이라 본다. 수십 년간 이어진 관행을 이재명 정부가 앞장서 깼을 때의 부담을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 없을 게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한 번 둑이 터지면 그다음은 좀처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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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치원생 15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된 ‘라매불’ 40기 전주고생 3명…28년째 이어지는 ‘기억과 약속’
위령탑을 찾아 의사자 후배들을 추모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라매불 11기). 왼쪽부터 정인성, 신준섭, 장만기 등 의사자 3명의 이름이 보인다. 칠흑같은 어둠의 밤도 아니었다. 비가 내리긴 했지만, 1997년 7월 20일은 2025년 7월 20일처럼 일요일이었고,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는 제법 인파가 몰려 있었다. 전주고 써클 ‘라매불(裸魅佛)’ 회원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18일에 이곳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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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신성모독법’의 공포와 폭력에 침묵하는 파키스탄
“신성모독죄에 사형을’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파키스탄에서는 신성모독 혐의만으로도 한 개인의 운명이 재판에 이르기 전부터 결정되곤 한다. 이 법은 원래 영국 식민통치 시절 도입됐으며, 1980년대 지아 울 하크 장군의 이슬람화 정책에 따라 더욱 엄격해졌다. 현재의 신성모독법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두려움의 대상이자 남용되는 법적 도구로 자리 잡았다. 그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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