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상의 글로컬 뷰] 인구감소 시대, 고려인동포 정착이 지방 살린다

    국내 동포 정착지원 정책대화 참석자들. 왼쪽부터 엄지연, 채예진, 김승력, 김용필, 김성우, 정선희, 류형철, 임영상, 손정진, 이상덕, 김윤재, 전길운, 주상현, 박동찬, 김영숙, 윤미향, 이기성, 안윤지 <사진 재외동포청> 지방도 살리고 귀환동포 정착도 돕는 상생의 길을 찾아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한병도·이재강·채현일 의원이 공동 주최한 ‘7월 23일 국회 정책대화’는 ‘귀환…

    더 읽기 »
  •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부르신 제자들은 말과 글에 서툰 사람들이었습니다. 보여 주고 살아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이 부르신 것입니다. 전도의 미련한 것이란 설명 가득한 쪽지를 뿌려 대는 것이기보다 변명 없이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살아가는 삶의 한 절 아닐까요?(본문에서) 사진은 ‘최후의 만찬'(후안 후아네스 작품)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더 읽기 »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727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전남 나주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묶여 괴롭힘을 당했던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새로운 직장을 얻을 가능성이 생겼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근무환경이 좋은 회사에서 채용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주노동자 A씨는 현재 강제출국 위기에 놓였으며, 비자 규정상 3개월 내 새 직장을 구해야…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⑥] 연해주 크라스키노, 안중근이 맺은 피의 맹세

    크라스키노 단지동맹비, 동행한 벗 이호준과 필자 러시아 연해주 남단 크라스키노 전망대를 내려와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 한국 농장’ 입구에 도착하자, 이국의 땅에서 또 하나의 깊은 의미를 지닌 독립운동 유적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1909년 2월, 안중근과 11명의 동지가 조국 독립을 결의하며 손가락을 끊고 피로 ‘대한독립’이라는 혈서를 쓴 ‘단지동맹’의 현장이었다. 이 역사적 맹세를 기념하기…

    더 읽기 »
  • 정치

    [이정현 정치칼럼] “정치는 ‘말’이 아니라 ‘일’…도서관 자주 이용합시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일이다. 매일 아침 10개 신문을 스크랩하고, 밤새 국회 속기록을 분석해 대변인 브리핑 원고를 작성하던 시간이 결국 오늘의 필자를 만들었다.(본문에서) 사진은 국회도서관. 국회의원들이 이곳을 자주 드나들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만큼 밝아올 것이다. 정치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철저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 정치는 감이 아니라 준비된 실력의 싸움이다. 필자는 국회의원이…

    더 읽기 »
  • 사람

    [김서권 칼럼] 야곱, 언약을 성취할 유다를 축복하다

    코레지오(Correggio 1490~ 1534) ‘거룩한 밤’ (말구유의 아기 예수) 야곱은 애굽에서 17년 동안 기름진 것을 먹으며 살았으나, 결코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언약의 계보 안으로 들어오게 한 야곱은, 언약을 성취할 후계자로 유다를 지명하여 축복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야곱의 유언은 단순한 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7.27]日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2024)·’원자론’ 창시자 겸 색맹 첫 연구 존 돌턴 별세(1844)·봉준호 영화 ‘괴물’ 개봉(2006)·갑오경장(1894)

    영화 괴물 포스터. 그후 13년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훨씬 진화한 모습을 선사했다 2025(4358). 7.27(일) 음력 윤6.3·정유·휴전협정조인일·유엔군참전의 날 “풍경으로 남은 기관차/폐차로 남은 지나간 시간/기관차가 저기 있다/폐차로 남게 된/그 시간 속에 철조망이 쳐졌다//다시 철마가 달리게 될/그날을 그려본다” -강만수 DMZ 7월 27일 오늘은 휴전협정조인일 -1953년 오늘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전문 5조 36항, 미-중-북한) 조인, -1951.6…

    더 읽기 »
  • 정치

    ‘우크라이나전쟁’은 왜 끝나지 않는가: ‘4중 복합전’의 실체

    푸틴과 젤렌스키(오른쪽) [아시아엔=홍완석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넘게 지속되면서 장기적 소모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와 4개 주에 전선이 고착된 가운데, 뺏고 빼앗기는 지리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는 게 작금의 전황이다. 지구촌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인질’이 되어 고통받는 지금, 종전은커녕 휴전조차 기약이 없다.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더 읽기 »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726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입국한 스리랑카 노동자 A씨가 전남 나주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비닐로 감겨 괴롭힘을 당한 데 이어, 강제출국 위기에 처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노동자는 퇴사 후 3개월 내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체류 자격을 잃는다. A씨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더 읽기 »
  • 문화

    폭염속 ‘심장과 뇌 건강’ 지키려면…”혈관이 웃어야 몸이 산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 <이미지 AI> 심장과 뇌는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들에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질환이다. 공통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에서 비롯되며, 이는 꾸준한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 혈관은 산소와 영양소를 실은 혈액을 전신에 전달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생명의 통로다. 동맥,…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