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회세계

데니스 로드먼, ‘친구’ 김정은 만나러 평양

전 미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 로드먼은 평양 도착에 앞서 베이징에서 이번 북한 방문은 자신의 친구인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의 북한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로드맨의 북한 방문은 북한이 로버트 킹 미 북한 인권담당 특사가 북한에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 교섭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려다 북한의 초청 철회로 무산된 지 며칠만에 이뤄진 것이다.

로드먼은 그러나 케네스 배의 석방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그는 다만 북한에서 농구 리그를 시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케네스 배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체포됐으며 북한에 적대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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