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강남에 다이닝 특화 ‘이탈리’ 오픈

최고급 숯불 오븐 도입… 시그니처 메뉴 10종·정통 이탈리안 코스
오픈 키친·PDR 확대 등 강남 상권 맞춤형 매장으로 차별화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에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의 다이닝 특화 매장을 연다. 최고급 숯불 오븐을 도입해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고 피자와 코스 요리를 확대하는 등 강남의 프리미엄 외식 수요를 겨냥했다.
이탈리는 식료품점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6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판교점, 더현대 서울, 중동점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새 매장은 690㎡(약 209평) 규모에 레스토랑 102석과 카페 52석 등 총 154석으로 조성됐다. 특히 스페인산 ‘조스퍼(Josper) 차콜 오븐’을 처음 도입해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그릴드 새우, 훈연 파스타(카치오 에 페페) 등 숯불 특화 시그니처 메뉴 10종을 선보인다. 또 ‘아뮤즈부쉬-샐러드-생면 파스타-메인-디저트’로 이어지는 정통 이탈리안 코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매장 중앙에는 아일랜드형 오픈 키친을 배치했으며, 화덕 피자는 기존 8종에서 20종으로 확대했다. 단체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은 기존보다 늘어난 총 5개를 마련했다.
카페는 기존 매장보다 면적을 50% 넓히고 메뉴를 47종에서 92종으로 확대했다. 그로서리 공간은 이탈리아산 식자재 800여 종 가운데 비즈니스 선물용 상품과 와인 등 250여 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기프트 특화 매장으로 꾸민다.
이종필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장(상무)은 “국내 최장수 이탈리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상권 맞춤형 매장”이라며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맞는 특화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그로서리 제품과 와인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글라스 와인 쿠폰, 와인 오프너 등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