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FDA 허가·나스닥 ADR 상장 박차”…미국 4개 도시 순회 설명회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이 미국 진출과 관련해 투자자와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 개최
샌디에이고에선 BIO US 2026 참가 주요 투자사 초청, 나스닥 동시 상장 계획 협의

글로벌 재생의학 리더를 지향하는 네이처셀(회장 라정찬)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미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5회의 줄기세포 기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개최 지역은 워싱턴(16일), 애틀랜타(18일), 샌디에이고(23일), 로스앤젤레스(24일)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회 개최된다.

네이처셀 회장인 라정찬 박사를 단장으로 정상목 사장, 변대중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참석한다. 이들은 조인트스템의 성공적인 개발에 적용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 기술 플랫폼을 소개하고, 조인트스템의 FDA 허가 신청 진행 계획은 물론 알츠하이머병, 중증하지허혈증, 자폐증, 불면증, 반려견 조인트스템 등 미국 내 줄기세포 신약 개발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나스닥 시장 ADR 상장 계획도 소개한다. 특히 BIO US 2026에 참가해 미국 투자사 30여 곳을 초청, 사업설명회와 개별 미팅을 진행함으로써 나스닥 상장 시 투자 파트너로 참여할 유력 후보 기업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순회 설명회를 통해 미국 투자자들의 네이처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네이처셀 주식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나스닥 ADR 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의 중인 투자은행들의 의사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셀은 지난 5월 21일 미국 FDA와 진행한 조인트스템 최종 허가 경로 논의를 위한 BT 미팅을 통해, 잘 설계된 단일 임상 3상 결과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추가적인 임상 3상을 진행하지 않고, 이미 완료된 한국 임상 3상 결과를 핵심(Pivotal) 데이터로 활용하며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임상 결과를 보완 자료로 제출할 계획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FDA의 안내에 따라 최소 허가신청(BLA) 4개월 전에 Pre-BLA 미팅을 신청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 미팅 신청 후 연내 신약허가(BLA)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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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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