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6.29] 6·29선언,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 8개항 발표(1987)·삼풍백화점 붕괴(1995)·아이폰 첫 선(2007)

2026(4359). 6.29(월) 음력 5.15 갑술
“당신이 맑은 새벽에 나무 그늘 사이에서 산보할 때에 나의 꿈은 작은 별이 되어서 당신의 머리 위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당신이 여름날에 더위를 못 이기어 낮잠을 자거든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당신의 주위에 떠돌겠습니다./ 당신이 고요한 가을밤에 그윽이 앉아서 글을 볼 때에 나의 꿈은 귀뚜라미가 되어서 당신의 책상 밑에서 ‘귀뚤귀뚤’ 울겠습니다.” -한용운(1944년 오늘 중풍과 영양실조로 세상 떠남(66살)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나의 꿈’, “풍란화 매운 향내 당신에게 견줄손가/ 이날에 님 계시면 별도 아니 더 빛날까/ 불토가 이외 없으니 혼아 돌아오소서” -정인보 ‘추모시’
“오늘 잠에서 깨어나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나는 귀하고 얻기 어려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나를 영적으로 발달시키고 남들에게 나의 마음을 열고 모든 중생을 위해서 해탈을 이루겠습니다. 나는 남들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질 것이며, 오늘 화를 내거나 남들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힘껏 남을 돕겠습니다.” -달라이 라마 ’아침 발원문‘
1593(조선 선조 26)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싸움
1949 주한미군 철수 완료, 군사고문단 500명만 남음
1950 한국전쟁 중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 한국 방문, 이승만 대통령에게 전면적 군사원조 약속. 미군 B-29기 평양 최초 폭격
1970 제37차 서울 펜 대회 열림
1979 지미 카터 미대통령 우리나라 방문(~7.1),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1985 치안본부, 새벽에 서울대 등 9개 대학 캠퍼스에 경찰력 467명 투입, 학생 66명 연행, 이어서 전국 110개 대학 일제 진입

1987 6.29선언, 노태우 민정당 대표,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 8개항 선언
1993 소말리아에 유엔 평화유지활동단으로 상록수부대 선발대 60명 파견
1995 정부, ‘씨아펙스호’ 인공기게양사건 북한 사과 없으면 쌀 지원 중단결정
1995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 사망 502명 부상 937명 실종 6명 피해액 약 2,700여억 원, 최명석(25살) 11일 만에 유지환(23살) 13일 만에 박승현(24살) 17일 만에 구조됨, 유지환 씨는 구조 직후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냉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대답, 삼풍백화점 자리에는 대림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아파트 들어섬
1998 금융감독위원회, 충청 경기 대동 동남 동화 5개 은행 강제퇴출 발표
2000 롯데호텔 파업에 대테러부대 투입
2002 한국대표팀,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튀르키예에 3-2로 져 4위
2002 제2연평해전 벌어짐,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 공격으로 남북해군 교전, 한국해군 참수리 357호 교전 후 예인 중 침몰, 사망 6명 부상 19명, 북한군의 등산곶 684호 예인 인명피해 30여명(추정)
2016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정치자금 리베이트 의혹 책임진다며 사퇴
2017 문재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한미정상회담(워싱턴)
2017 이유미 국민의당 청년위 부위원장, 문준용 씨(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에 대한 제보 조작으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구속
2018 한국 첫 추상미술그룹 ‘신사실파’의 마지막 화가 백영수 세상 떠남(96살)
2021 김재윤 전 국회의원(55살) 숨진 채 발견
2021 부산지법, 오거돈 전 부산시장(72살) 강제추행·추행치상 징역 3년 선고, 법정구속
2022 강원 강릉 6월 첫 초열대야(밤사이 최저기온이 30℃ 이상)
2025 고대사학자 윤내현 세상 떠남(86살)

1861 영국시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세상 떠남(56살) 영국 문학사상 최고의 러브스토리를 남긴 것으로 평가됨,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 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 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 … 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 ”
1890 플라스틱 발명(1855년)한 영국 야금학자 알렉산더 파크스 세상 떠남(76살)
1895 진화론 보급한 영국 생물학자 토머스 헨리 헉슬리 세상 떠남(70살) “중요한 것은 누가 옳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 하는 점이다. 만일 풋 지식이 위험하다면 위험에서 벗어날 정도의 지식의 소유자는 어디 있는가?”
1913 제2차 발칸전쟁 일어남
1962 미국, 최초로 유선 유료 TV방송 개시
1981 중국 지도층 개편, 주석 후아요방, 덩샤오핑 권좌복귀, 화궈펑 실각
2000 인도네시아 동북부 말루쿠 해안에서 여객선 ‘차하야 바하리호’ 침몰, 사망 470여 명200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4회(후보 12회) 받은 미국 영화배우 캐서린 햅번 파킨슨씨병으로 세상 떠남(96살) ‘모닝 글로리’ ‘초대받지 않은 손님’ ‘겨울의 라이언’ ‘황금연못’
2007 아이폰 첫 선
2011 미국 AP통신-북한 조선중앙통신, AP통신의 평양 취재사진종합지국 개설 양해각서체결 발표
2014 이슬람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정치·종교권력 함께 가진 칼리프국가 선포(초대 칼리프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2015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정문 서명식(베이징) 57개 나라 참가
2018 미국 만화작가 스티븐 딧코 세상 떠남(90살) ‘스파이더 맨’ 캐릭터 만들어냄
2000 인도네시아 동북부 말루쿠 해안에서 여객선 ‘차하야 바하리호’ 침몰 사망 470여명
2021 북미대륙 폭염, 캐나다 뱅쿠버 근처 작은 도시 리턴 49.5℃ 북위 50도 이상 지역 최고온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46.6℃ 역대 최고기온
2025 홍콩의 마지막 야당 사회민주당연맹 공식 해산선언, 중국은 2021년 ‘애국자’만이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 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