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16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노조 총파업 사태와 관련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은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회사 내부 문제로 국민과 고객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세 차례 고개 숙여 사죄했다. 이번 사과는 회장 취임 이후 첫 대국민 사과다.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캄보디아의 항공 이용객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캄보디아 민간항공청(SSCA)은 언론 인터뷰에서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테초 국제공항, 시엠립 앙코르 국제공항,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등 3개 국제공항의 왕복 항공편 운항 횟수가 총 2만3204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입·출국 승객 수는 총 242만8009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4% 감소했다. 반면 항공 화물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입·출국 항공 화물 물동량은 총 3만448톤으로 전년 대비 약 36% 늘었다. 2026년 5월 초 기준 캄보디아에서는 국내 항공사 4곳과 국제 항공사 29곳 등 총 33개 항공사가 운행 중이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해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과 회동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란-파키스탄 관계와 역내 평화협상 재개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또 지역 평화와 최근 중동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장관은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란 언론은 전했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y 17,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