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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30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3월 11일은 코미디언 김형곤 서거 20주기다. 김형곤은 한국 코미디의 지평을 넓힌 대표적인 개그맨으로, 웃음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강조했던 인물로 기억된다. 그는 생전에 “온 국민이 웃으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심야방송은 코미디로 해야 한다. 웃음의 날을 제정해 하루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웃고 지내야 한다. 웃는 습관은 어릴 때부터 연습해야 하며, 준비 없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며 웃음의 힘을 강조했다. 정치 풍자와 시사 코미디로 방송의 수준을 높였고, 대학로 코미디 연극 붐과 후배 양성, 공연과 강연을 통해 코미디의 영역을 넓혔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김형곤은 웃음으로 시대를 깨운 국민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여성은 가족의 힘이자 공동체의 기둥으로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안와르 총리는 “여성들의 희생과 인내, 지혜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 번영의 기반”이라며 “개인적으로도 아내와 자녀들의 인내와 지지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재조명하고, 여성들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6년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내로 유지하기 위한 지출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재정지출을 조정해 적자 목표를 유지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약 90달러(약 13만5,000원)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재정적자가 GDP 대비 약 3.6%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유가를 배럴당 70달러(약 10만5,000원) 수준으로 가정해 2026년 예산을 책정했다. 정부는 또한 약 200억 달러(약 29조9,300억원) 규모의 무상 급식 지출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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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rch 9,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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