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이재명 정부의 첫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정책이 해외 인력 유치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코어 연구단은 정원 400명 중 368명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43%가 해외 박사후연구원(포닥) 출신으로 확인됐다. 외국 국적자는 77명, 해외에서 연구하다 귀국한 내국인은 84명이었다. 정부는 국내 처우가 MIT의 41%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따라 연 9000만 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며 두뇌 유출 방지에 나섰다. 그러나 국내 인재 발굴 부족과 해외 재유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석·박사급 AI 인재를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연구 생태계 마련이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2025년 첫 8개월 동안 84개국에 1,000만 톤 이상의 농산물을 수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약 36억 2,100만 달러(약 5조25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캄보디아 농업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농산물 수출량은 10,376,033톤으로, 이 중 480만톤은 벼, 49만톤 정미된 쌀이었으며 쌀 이외의 작물도 5백만톤 이상 수출됐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사람을 형상화한 황소 모양의 은상(銀像)이 이란에서 발견됐다. 이는 약 5,000년 전 사원의 경계를 표시하는 의식 중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조각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이 조각상은 고대 이란의 프로토-엘람 문화 기에 만들어졌으며, 황소가 사람처럼 정교하게 장식된 옷을 입은 채 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높이 16.3cm의 이 은상은 거의 대부분이 순은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는 소리를 내기 위한 용도로 보이는 조약돌 5개가 들어 있다. 학자들은 “이 조각상은 전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의식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원 건립 당시 땅속에 묻어 신성한 장소를 축복하고 보호하기 위한 의례용 조각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카타르가 수도 도하의 하마스 정치국 소속 인사들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강하게 규탄했다. 카타르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공격은 모든 국제법과 규범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카타르 국민과 거주자들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카타르는 이스라엘의 무모한 행동과 지역 안보, 국가 주권에 대한 위협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 9일 밤 이스라엘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 공습을 감행했으나,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소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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