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칼럼

등단 50주년 이동순 시인 21번째 시집 ‘고요의 이유’

이동순 시인이 등단 50돌을 맞아 낸 <고요의 이유>

올해는 나의 문단 등단 50주년이다.
말이 쉬워 오십년이지 어떻게
세월이 갔는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이 뜻 깊은 해를 그냥 보낼 수는 없어서
시집을 하나 준비했는데 오늘
발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표4를 류근 시인이 맡아주었고
제작은 애지에서 수고를 해주셨다.

정년퇴임 후 7년째이다.
이젠 고요의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짐작이 간다.

그래서 시집 타이틀을 <고요의 이유>라 했다.

고요는 죽음 이후의 고요와
새로운 창조 및 생성 직전의 고요가 있다.

나의 고요는 과연 어느 쪽인가.
이 스물한 번째 시집 발간을
하나의 작은 自祝으로 삼는다.

이동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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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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