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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소녀 배구선수, 시합 후 경기장에서 홀로 출산 ‘논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10대 소녀가 여자청소년 배구 경기 후 경기장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소녀와 아기는 중국 저장성 창싱시 운동경기장 주변에서 지난 23일 한 청소직원에 의해 발견됐다고 홍콩 <SCMP>가 보도했다. 이들은 발견 즉시 병원에 보내졌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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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경찰이 갓 아기를 출산한 소녀가 입원한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CZTV.com 캡쳐>

이들을 처음 목격한 청소직원은 “바닥에 혈흔이 있어 따라가 보았더니 그곳에 갓 태어난 아기가 있었다”며 “그때 소녀를 봤는데, 다리 사이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녀는 출산 전 선수로 경기에 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SCMP>는 지난 1월11일 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중국 젊은이들이 첫 성관계를 맺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5년 이후 태어난 10대들은 평균 17세에 처음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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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jchoi12@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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