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여름이다. 약간의 노출이 더 매력을 높여주는 야외의 계절이다. 무더위 특히 작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만사 귀찮기만 하다. 그럴수록 옷도, 가방도, 액서사리도 가볍고 심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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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여름이다. 약간의 노출이 더 매력을 높여주는 야외의 계절이다. 무더위 특히 작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만사 귀찮기만 하다. 그럴수록 옷도, 가방도, 액서사리도 가볍고 심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