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과 아들 호해’ 2대 독재왕정 멸망시킨 주인공은 머슴출신 ‘진승’ 김덕권 ALL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래전 ‘덕화만발’을 만들 때의 일이다. 나름대로 큰 뜻을 품고 정열을 불사르고 있을 때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어떤 인사가 시비를 걸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