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뭣이 중헌디?”도 모르고 세금 축내는 게 진짜 ‘적폐’ 이상기 사회-문화, 정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뭣이 중헌디?” 한때 무척이나 유행하던 말이다. 그런데 곱씹을수록 이 말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느껴진다. 기자들이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야마’라는 말이 있다. 은어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