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목자’ 문동환 목사 별세‧‧‧한국 근‧현대사 증인, 90대 중반 ‘예수냐, 바울이냐’ 출간

[아시아엔=편집국] 문동환 목사가 9일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창근·태근, 딸 영혜·영미(이한열기념관 학예실장)씨 등이 있다. 문성근(영화배우)씨가 조카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8시. 장지는 마석모란공원이다. (02)2227-7500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