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즈벡 고려인 아나톨리 김 “과거 들추는 건 문인들의 숙명” 편집국 ALL [아시아엔=전상중 국제펜클럽 회원, 예비역 해군 제독] 9월12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이 일어난 바로 이튿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제PEN 경주대회 겸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막을 올렸다. 3박4일간 계속된 올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