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나는 지금 교토다 고선윤 ALL,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시치고산(七五三) 나는 지금 교토다. 단풍 절정기이다. 교토라고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가장 교토다운 그림을 볼 수 있는 시기다. 세상은 울긋불긋 많은 이야기를 담지만 시간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