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에 갇힌 두 여성 이야기···한국 박근혜와 멕시코 양아무개 이상기 칼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문 안에 갇혀있는 두 여성이 있다. 한국과 멕시코에 있는 이들은 60대 중반과 30대 후반, 모두 미혼이다. 한 사람은 최고의 권좌에서, 또 한 사람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