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문자를 받았다···”Y별세, 빈소는 00병원 장례식장” 김중겸 ALL 60년지기 마지막 보내는 길 “먼저 가 있거라, 친구. 곧 만나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문자 메시지가 왔음을 알리는 소리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