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단톡방···불통에서 소통 넘어 능통으로 가려면 김덕권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며칠 전 어느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필자와 함께 꽤 많은 수를 자랑하는 카톡방의 일원이었다. 그런데 이 단체 카톡방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내용을 들어보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