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69돌] 신하균·고수 주연 영화 ‘고지전’과 가칠봉 김국헌 칼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휴전회담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동부전선의 고지전투가 혈전이었다. 이 승전이 없었다면 설악산은 우리 땅이 아니다. 설악산이 없는, 내린천이 없는 강원도가 하늘이 내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