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소현 기자] 국민당이 압승을 거둔 지난 11월 24일 대만 중간선거 주인공은 ‘민진당 철옹성’인 가오슝(高雄)에서 20년 만에 국민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된 한궈위(韓國瑜·61)였다. 15만표차로 천치마이 민진당 후보(74만2239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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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규모 6.1 지진 발생
대만 남부 핑둥현에서 26일(현지시각) 오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진원과 인접한 가오슝 등지에서 진도 4의 지진이 감지돼 가오슝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한 역에서 승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