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 ‘터키시장포럼’ 참여기업 모집
(사)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Ivan Lim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선임기자)는 한터키경제협회(회장 Hakan Baltali)과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터키시장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인구 8천만명, 1인당 GNP 1만달러로 전세계 62개국을 4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아시아-유럽의 가교로 최고 투자처로 꼽히는 ‘터키 시장포럼’은 3월25일부터 6개월 동안 계속된다.
신청마감은 3월13일이며 선착순 30명. 수강료는 700만원이다. 참여기업과 기업인은 터키의 Cihan통신사, Zaman신문 등 주요매체에 홍보기사가 게재되며, 기업별 맞춤식 현지파트너를 소개받을 수 있다.
정현?아시아기자협회 경영기획팀장은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는 터키진출을 2~3년 안에 안착시키며 과정 이수 후에도 터키쪽 파트너와 함께 지속적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공을 이끌어내는 게 목표”라고 했다.
1997년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유학 와 케르반, 미스터 케밥 등 레스토랑 및 레저기업인 Tutra그룹을 창립한 한터키경제협회 시난 오즈튀르크 부회장은 “터키정부와 경제단체들은 터키 진출 한국기업이 성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02)712-4111, 010-2125-7125. Fax 02-718-1114. 온라인 접수 ajanews@ajanews.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