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12월 17일 환경재단 11주년 후원의 밤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은 1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이란데 아시아 에이멕고(그린아시아의 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성배?아나운서의 사회로?2013 그린플래닛어워드 시상식,?만찬, 가수 이한철의 자선콘서트,?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인구 70억명 중 42억명이 아시아에 살고 있고 기후변화 최대 피해지역 또한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비할 인력과 준비는 부족한 상황이다.
창립 이래 꾸준히 아시아 그린 허브를 꿈꿔온 환경재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42억 아시아의 생명을 살리고 함께 번영하는 꿈을 그려보고자 ?한다”며 “십시일반 모아주신 기부금은 전액 그린아시아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