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
필리핀의 전 퍼스트 레이디 이멜다 마르코스 여사가 5일 필리핀 북부 주에서 남편인 독재자 페르디난드 흉상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1986년 민중 봉기로 미국으로 망명할 때 남기고 간 “수천 수만” 켤레의 신발을 정부가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AP/>
필리핀의 전 퍼스트 레이디 이멜다 마르코스 여사가 5일 필리핀 북부 주에서 남편인 독재자 페르디난드 흉상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1986년 민중 봉기로 미국으로 망명할 때 남기고 간 “수천 수만” 켤레의 신발을 정부가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