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챔피언도 ‘강남스타일~’

7일 중국?베이징에서 열린 2012년 차이나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가 프랑스의 조 윌프리드 송가(Jo-Wilfried Tsonga)를 상대로 볼을 받아내고 있다.

7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7일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운데)가 시상식 후 코트 위에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한국 가수 싸이(PSY)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조 윌프리다 송가를 7-6, 6-2로 따돌리며 2012 차이나 테니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7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 2012년 차이나 테니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이 끝난 후, 우승자 벨라루스의 빅토리아 아자렌카(Victoria Azarenka, 오른쪽)가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Xinhua/Gong Lei>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