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여성 “혁명 전보다 삶의 질 더 나빠져”

베일을 쓴 예멘 여성(가운데)이 예멘의 오래된 도시인?사나(Sanna)에 있는?수크 알 멜(Souq al-Melh) 시장을 걸어가고 있다.

국제 구호 단체에 따르면?예멘 여성들의 상황은 1년 전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정치 경제적 변화를 보장받았던 국가혁명 때보다 더 악화됐다.?

25일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예멘 여성 5명 중 4명이 자신들의 삶이 지난 12개월?동안 더 악화됐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15~49세의 여성 4분의 1 정도가 심각한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 보고서는 여성들이?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바쁘며 국가의 변화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나이 든 예멘 여인이?사나(Sanna)에 있는?밥 알야만(Bab al-Yemen)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