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있는 해군기지에서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의 취역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군 최고 권력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기도 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항모 갑판에서 해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날 취역식에는 후 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포함해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군 최고 권력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기도 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중국인민해방군 군기를 수여하고 있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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