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탄테러, “엄마와 아이들이 다쳤어요”

21일 파키스탄 퀘타(Quetta)에 있는 한 병원 침상에서?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엄마 옆에, 역시 얼굴에 반창고를 붙인?다친 어린이가 앉아 있다.?

경찰은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민간경비대를 노린 도로변 폭탄으로 적어도 민간인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한 어머니가 다친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폭발로 인해 온통 피범벅이 돼 있다.

파키스탄 조사관들이 퀘타에서 발생한 폭발물 잔해를 검사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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