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터키 에어도간 총리와의 대화 거절당해

2012년 8월7일 <Israel Hayom>: ‘네타냐후총리, 터키 에어도간 총리와의 대화시도 거절당해’

이스라엘 관리들은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르셉 타입 에어도간 터키총리에게 화해의 시도로 손을 내밀었지만 이스라엘이 마비 마마라 국제수호선 습격사건에 사과하기 전에는 어떤 대화도 없다며 에오도간 터키총리가 대화제의를 거부했다고 <이스라엘 하욤>지가 밝혔다.

예루살렘 고위 관리들은 “르셉 타입 에어도간 터키총리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 제의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면서 “터키 정부와 의미있는 대화를 하려던 이스라엘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터키측은 가자지구의 마비 마마라 선박에서 2010년 5월 이스라엘의 습격으로 9명의 터키 국민들이 사망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 측의 공식 사과가 없는 한 대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2011년 9월 터키는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하고 이스라엘과의 모든 군사협약을 취소하면서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격하시켰다. 이스라엘측은 정부관리들이?이 문제를 타협하기 위해?의논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지만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사과는 거부하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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