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큐텔그룹, 라마단 맞아 지역공동체 연결 ‘주목’

2012년 8월 7일 <Qatar Tribune>: 큐텔그룹, 라마단 맞아 지역공동체 연결역할 맡아

도하의 큐텔그룹 기업들이 아시아와 아랍세계에 걸쳐 라마단 성월을 기념하기 위해 일련의 사회자선 프로그램들로 각각의 공동체를 연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7일 <카타르 트리뷴>지가 보도했다.

큐텔그룹의 이러한 활동들은 고객들이 공동체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 큐텔그룹의 쉐이크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사우드 알 타니 회장은 “라마단은 큐텔그룹에 특별한 시간이며 우리의 일상적인 공동체관여 프로그램들을 뛰어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타니 회장은 “큐델그룹은 혁신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로서 고객들의 요구를 이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는 우리가?라마단 성월 뿐 아니라 미래에도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영감으로 작용한다”고?말했다.

타니 회장은 “큐텔그룹이 세계 어디에 있건 우리는 새롭게 다짐하고자 한다. 라마단은 매우 특별한 기념일이다. 라마단의 정신을 우리가 활동하는?모든 나라와 공동체에 가져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말했다.

큐텔그룹의 카타르 알크하이르 캠페인은 병원 방문을 비롯해 저소득층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해주는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쿠웨이트는 큐텔그룹 기업인 와타니야 기부금의 또다른 수혜자다. 500일 넘게 라마단 저녁식사인 ‘이프타르’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진다. 이 회사는 코란어 CD를 만들어 기도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도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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