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란 영향없는 송유관 개통


모하메드 알-함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에너지 장관(왼쪽)이 15일(현지시각) 푸자이라에서 열린 ‘하브샨-푸자이라 송유관’ 개통식에 참석해 황지에민 주 UAE 중국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기집단공사에서 건설한, 총 길이 370km에 이르는 이 송유관은 이란이 장악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아도 돼 이란의 영향 없이 원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하루 150만 배럴을 수송할 수 있다. <신화사/Ma Xi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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