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X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 출시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라운지앤바, 파인 주얼리브랜드 키린(Qeelin)과 협업한 애프터눈티 세트 2/29까지 출시
12월 24일, 25일, 31일 한정, 샴페인 2잔 포함된 샴페인 스페셜 세트로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과 협업한 ‘매지컬 홀리데이 애프터눈티 세트 위드 키린(Magical Holiday Afternoon Tea Set with Qeelin)’을 2024년 2월 29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키린의 보보컬렉션(BoBo Collection)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앙증맞은 주얼리의 비주얼을 달콤한 디저트로 만나며 라운지앤바에서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키린의 보보컬렉션은 보물을 뜻하는 중국어 ‘보보(BoBo)’에 착안하여 ‘귀중함’의 의미를 담았으며, 모티브가 된 판다종의 희귀성과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인 테디베어의 바디를 결합해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놓아진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매혹적인 컬렉션이다.

3단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세이보리 메뉴로 훈제 연어 부르스게타(2pcs), 새우 부르스게타 (2pcs)와 브리치즈 부르스게타(2pcs)가제공되어 간단한 식사 메뉴로 시작할 수 있다.

애프터눈티 타워에는 티와 어울리는 11종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보보를 상징하는 판다 모양 디저트 2종과 바닐라 산도와 레몬 마들렌 그리고 바닐라 에끌레어, 유자 무스, 초코 쿠키슈, 화이트 초코 무스, 밤 몽블랑, 마스카포네 크림 밀푀유, 딸기 롤, 베리 베린, 레몬 커드 머랭 베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는 아름다운 황궁우를 배경으로 낮에는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커피와 티, 브런치 메뉴를, 밤에는 국내 호텔 중 최다 위스키 종류를 보유한 만큼 다양한 위스키, 와인 등 주류 및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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