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지역사회·국민과 함께한 ‘빛가람 청렴문화제’ 성료
제9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1,500여 명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함께 ‘제9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여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광주·전남지역 내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로 총 27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문화제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사학연금은 개최기간 중 자체 행사로, ▲대국민 ‘갑질 근절 캠페인’ ▲지역사회 임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대국민 ‘익명 신고 모의훈련’ ▲내부 임직원 대상 ‘부패대응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7번째로 개최된 청렴 골든벨은 반부패 법령을 주제로 한 퀴즈 대회로, 이번 해 우승자는 사학연금 고객복지팀 이유정 대리가 차지했고, 함께 결승에 진출한 공단 직원 7명과 한국전력거래소 직원 2명 각각 2~10등을 수상했다. 고객을 포함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갑질 근절 캠페인과 익명 신고 모의훈련은 총 1,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각 50명씩 무작위로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류춘열 상임감사는 “이번 청렴문화제는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과 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고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