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동행축제’ 할인행사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 … “소상공인?중소기업 판로 지원”
다음달 27일까지 최대 22% 할인에 H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풍성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2020년부터 진행 중인 행사다.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판촉 행사로, 이번에는 추석 명절 맞이 식품, 지역 특산물 등에 대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는 한우, 해산물 등을 최대 2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는 과일, 다과 등 다양한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현대홈쇼핑은 고객 1인당 최대 17% 할인 쿠폰(최대 3만원)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최대 7% 카드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 구매 고객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7% 적립 혜택(최대 5만포인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식품 상품 결제 횟수가 2회 이상이면서 구매금액이 4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H포인트(최대 2만포인트)로 돌려주는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