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연금신문,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초 연금전문 매체와 올바른 연금지식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25일 11시 전경련회관 7층 회의실(서울시 여의도 소재)에서 연금 문화 발전 및 올바른 연금지식 확산을 위해 ‘연금신문’(대표이사 황재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학연금 주명현 이사장과 연금신문 황재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연금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활동과 필요한 사항 협력 △올바른 연금지식 확산을 위한 전문정보 교환 △기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사학연금 주명현 이사장은 “국내 최초의 연금전문 매체인 연금신문과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금관련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알림으로써 사학연금제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학연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금신문 황재운 대표이사는 “연금뉴스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사학연금과 함께 연금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국민의 윤택한 노후 실현에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최근 정부의 3대 개혁(교육, 노동, 연금) 과제 중 하나인 연금개혁을 정부 정책에 맞추어 기금 안전성뿐만 아니라, 고객과 국민에게 올바른 연금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