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유엔난민기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기탁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2월 20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기탁했다.
막대한 인명, 경제적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SGI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구호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전혜경 대표는 “한국SGI의 평화를 향한 꾸준한 활동에 많이 공감하며, 어려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