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클라이너 소파 ‘멜로소’ 출시

<사진=현대리바트>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멜로소(Meloso)’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제품은 신장, 체형에 상관없이 사용자 몸에 최적화된 각도 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레스트(머리받이)는 상하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앞뒤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풋레스트(다리받침)가 안쪽으로 한 번 더 접히는 ‘인클라인 기능’을 더했다.

모든 리클라이닝 기능이 버튼만으로 작동 가능하며, 헤드레스트·풋레스트 조절 버튼 옆에 ‘원위치 버튼’을 추가해,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리클라이너 기능을 종료할 수도 있다.

또한, 다릿발 길이가 140mm로 일반적인 소파보다 긴 ‘플로팅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로봇 청소기 제품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실용적이며,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최신 거실 트렌드에도 잘 어울린다.

내장재로 최대 32kg/m³의 고밀도 폼을 사용해 푹신하고 부드러운 착석감을 구현했다.

멜로소의 색상은 은은한 아이보리 계열의 ‘시베드 브라운’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게 특징이다. 시베드 브라운은 현대리바트가 세계적인 건축 거장 ‘리차드 로저스’가 설립한 영국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사(社)와 함께 개발한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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