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웰컴! 2023 카운트다운 파티’ 진행
아트리움 천장에서 쏟아지는 2,023개 풍선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2023년 첫 해돋이에 맞춰 전 투숙객 위한 떡국 제공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7월 오픈 이후 첫 연말을 맞아 투숙객들을 위한 ‘웰컴! 2023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31일 저녁 9시 ‘폰드메르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웰컴! 2023 카운트다운 파티’는 올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희망찬 2023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풍요와 지혜의 해 계묘년을 맞이해 30미터 높이의 아트리움 천장에서2,023개의 풍선을 일제히 떨어트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규모의 퍼포먼스인 만큼 수천 개의 풍선들이 한꺼번에 화려한 눈송이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풍성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위트 객실 숙박권부터 애프터눈 티와 해피 아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이용권, 프리미엄 뷔페 ‘콘페티’ 식사권, 와인 교환권 등까지 다양한 선물이 준비된다.
파티의 흥을 돋울 음악 공연도 빠질 수 없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하피스트 마스터 클래스 출신이자 라움아트센터 전속연주자로 역임하고 있는 하피스트 이경진과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유사랑재즈밴드의 선율이 웅장한 공간감의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2023년의 첫 해돋이를 서귀포의 대표적인 일출명소인 중문 앞바다를 배경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조식 행사도 마련됐다.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콘페티’에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전 투숙객들을 위해 떡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는 행사로 1년 후 자신에게 보내는 ‘느린 소망 편지’ 서비스도 마련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웰컴! 2023 카운트다운 파티’는 고객들이 다사다난 했던2022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희망과 풍요가 가득한 2023년을 특별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장관을 이룰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라이브 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올해의 마지막과 내년의 시작을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더욱 특별하게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