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프라이빗 다이닝 룸 오픈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전관 리노베이션 이후 1주년을 맞아 정통 중식당 ‘호빈’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앰버, 루비, 오팔을 추가 오픈한다. 1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자 오픈하는 ‘호빈’ 별실은 돌잔치, 상견례, 생신년 등의 가족 모임 또는 비즈니스 모임과 같이 각종 사교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앰버 14석, 루비 14석, 오팔 8석, 통합 최대 3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3개의 별실로 이뤄진다.

‘호빈’은 기존 호빈의 대표 메뉴인 후불도장, 베이징덕 등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광동식 베이스의 전통 메뉴를 유지하는 한편, 고객 커스터마이징 코스 및 돌잔치 특별 코스를 새로이 개편하여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사교의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호빈’에서는 이번 별실 오픈을 기념하여 새롭게 구성된 메뉴와 서비스 등을 선보이기 위해 12월, 1월 두 달간 신년 모임 예약 시 별실 렌탈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23년 3월 31일까지 돌잔치 예약 고객 대상 외부 돌상 업체 무료 반입 혜택, 분기별 중식 및 와인 기반의 스페셜 갈라 디너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