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음악·9/4] 태풍 힌남노 북상 속 전국 비···제주·남해안 돌풍·번개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전면에 있는 강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에 최고 200㎜ 넘는 비가 내리면서 탐방로가 통제됐다. 해상 풍랑주의보로 여객선 운항도 대부분 멈췄다. 사진은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해상.

일요일인 4일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제주도에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은 시간당 30㎜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6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0㎜ 이상), 제주도(산지 제외)·남해안·경상권 동해안·지리산 부근 4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부터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오후부터 서해중부 먼바다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기상조(기상 현상에 의한 조석 또는 조류)와 높은 파고가 더해짐에 따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과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다.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1.0∼4.0m, 남해 2.0∼7.0m로 예상된다.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80, 8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7) <8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7) <80, 8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5) <80, 8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0∼26) <80, 7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8) <80, 6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9) <90, 6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9) <100, 6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3∼29) <6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4∼29) <60, 6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1∼30) <90, 6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9) <80, 6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9) <80, 6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9) <80, 6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31) <7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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