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중국 동영상 플랫폼 크리에이터 모집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9월 1일~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진출할 전속 계약 크리에이터 모집
글로벌 사업시작 2년만에 126개팀 중국 진출, 누적 구독자수 1,865만명 돌파 노하우 제공

MCN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진출할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샌드박스는 글로벌 사업 시작 2년만에 크리에이터 126개 팀을 중국으로 진출시켰으며 중국 내 누적 구독자 수는 1,865만 명을 돌파해, 국내에 이어 중국 진출 면에서도 MCN 업계 1위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샌드박스는 중국 내 단독법인을 설립해 외국인으로서 여러 제약사항이 있는 중국 영상 플랫폼 내 채널 개설, 인증, 운영 과정 등을 해결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진출에 완벽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해 5월에는 중국 내 최대 유저 동영상 공유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중국 외 MCN 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콘텐츠 영향력’ 16위로 상위 20위권 안에 진입한 바 있다.

이번 중국 진출 모집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샌드박스와 1년 전속 계약을 맺고, 중국 주요 플랫폼인 비리비리, 샤오홍슈, 도우인 등에 본인 고유 채널 개설 및 인증을 받게 되며, 1:1 채널 브랜딩 지원, 중국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콘텐츠 트렌드 제공, 콘텐츠 기획, 촬영, 제작, 운영 지원 등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양양양피디(羊羊羊PD), 지로우샨샨(肌肉山山), 오빠스튜디오(?巴Studio) 등 중국 대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기회와 중국 진출 인플루언서들과의 정기 네트워킹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모집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온라인(https://url.kr/udz9fs)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관련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global@sandboxnetwork.net)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샌드박스에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림 본부장은 “국내 대형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연예인, 중국 인플루언서 등과 중국 진출 관련 장기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어 온 샌드박스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중국 진출 크리에이터 발굴과 양성에 나서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새로운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계속해서 ‘K-크리에이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샌드박스는 국내 탑 MCN 기업으로 도티, 유병재, 조나단, 승우아빠, 슈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450여팀의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월간 유튜브 조회수 29억회의 국내 엔터업계 내 압도적인 유튜브 조회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자체 프로덕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청층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글로벌 진출과 크립토 사업,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 등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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