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해외패션 브랜드 20여개 참여 ‘2022년 봄·여름 시즌오프’ 진행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의류·잡화 등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등 3개 전 점포(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인천공항점)에서 ‘2022년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골든구스, 올세인츠, 지미추, 코치 등 2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잡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하와이 무료 여행권(1명, 당첨자 9월 1일 개별 공지)을 증정한다.

또한, 무역센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과 동대문점 방문고객에게는 H선불카드(10만원), 여행 키트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평생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올 연말까지 오프라인 멤버십 등급을 가장 높은 등급인 ‘블랙’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등급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중 무역센터점 또는 동대문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인천공항점 아동 및 식품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시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외여행과 함께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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