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빙수 5종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무더운 날씨에 입안의 시원함을 가져다줄 달콤한 여름 디저트 빙수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빙수인 흥인지문 모형의 초콜릿이 얹어진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에 2가지 버전을 더해 총 3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맛으로 더 라운지의 스테디셀링 여름 디저트로 등극한 동대문 흑임자 팥빙수는 흑임자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팥의 완벽한 조화, 화이트 초콜릿 흥인지문 모양 초콜릿을 가니시해 맛과 모양에서 옛 고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홍시를 활용한 동대문 아이스 홍시 빙수와 진한 말차의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말차 빙수까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동대문 빙수를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스위스 알프스산맥 몽블랑에서 유래된 고급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시원한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몽블랑 빙수는 마치 작은 알프스를 담아낸 듯한 비주얼과 체스트넛 크림, 그리고 럼 시럽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 대표 열대 과일, ‘망고’와 상큼한 맛을 극대화해 줄 패션 프루트,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져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 가득 담아낸 패션 프루트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더 라운지의 모든 빙수는 우유 베이스 빙수에 저당분을 사용하며,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수제 팥을 사용해 보다 건강과 기본에 충실한 빙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9일부터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 공간인 더 데크(The Deck)가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탁 트인 더 데크는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야외 라탄 테이블 위에서 빙수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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