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 서틱 보안감사 완료
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12월 28일 블록체인 보안 감사업체 서틱(Certik)으로부터 블록체인 보안 검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작자의 콘텐츠를 NFT 화하여 생태계를 구축하고, LBL 토큰 홀더들에게 NFT 이용 권한과 함께 창작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이다.
서틱이 진행한 이번 보안 감사는 레이블(LBL) 토큰 보안 감사로,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고 사용자들의 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및 해킹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틱은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독자적인 수학적 증명 방식을 적용하여 보안과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까지 팬케이크스왑(CAKE), 에이브(Aave), 1인치(1inch), 테더(Tether)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보안 감사를 진행했다.
레이블 김형준 최고운영책임자는 “서틱의 보안감사를 통해 레이블의 안정성을 증명받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젝트의 면모를 보이게 돼 기쁘다”며 “공정한 강의 콘텐츠 NFT시장의 선두주자 레이블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블은 지난 22일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MEXC 거래소에 상장됨과 동시에 트레이딩 이벤트를 진행해 LBL 홀더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