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수천개의 빛 담은 크리스마스 전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외관부터 가든, 로비, 레스토랑 및 바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데커레이션, 포토존 등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제한적인 연말연시, 수십만개의 조명들과 함께 따뜻한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한 공간을 11월 2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골드와 녹색, 솔방울, 크리스탈 오너먼트 등을 주재료로 따뜻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내 고객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객은 호텔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위치한 보라빛 크리스탈 오너먼트와 함께 나선형 계단을 타고 대형 크리스마스 가렌드가 2층에서 1층 로비까지 이어진 진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정면에는 구리빛 파티션에 유럽의 크리스마스 가정집 대문에 장식되는 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마련된다. 로비 홀 중앙에는 크리스탈 오너먼트와 금빛 데커레이션이 더해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위치해 크리스마스 무드를 완성한다. JW 가든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트리에 수많은 작은 조명을 켜는 점등식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호텔 내 외부의 조명과 데커레이션으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 속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와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위치한 2층 포이어 공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타볼로 24’는 입구 중앙에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내는 산타 빌리지가 데커레이션 되어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며, ‘BLT 스테이크’는 입구를 지나 홀 중앙에 초록빛 미니 트리와 솔방울과 함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완성한다. 아름다운 흥인지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테이블 위 오너먼트와 은은한 빛을 발하는 초 센터피스와 함께 로맨틱 크리스마스 무드를 선사한다.

더불어, 오픈 키친의 베이커리,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총 6종류의 페스티브 시즌 크리스마스 케이크 셀렉션과 크리스마스 리스 등 서울 베이킹 컴퍼니 매장 곳곳에 녹아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호텔 최초 친환경 LEED 골드 인증을 얻은 클럽 501 및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의 전문 스파,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리셉션 데스크 또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과 함께 고객을 맞이한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