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페스티브 시즌 뷔페’ 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연말 시즌 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메뉴와 풍성한 구성으로 구성된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2021년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브 뷔페에는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조리법과 셰프가 직접 엄선한 겨울 제철 식재료들과 함께 그동안 뷔페에서 만날 수 없었던 메뉴들로 구성된 특별한 다이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등급의 육류와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그릴 섹션이 강화되는 점이 특징이다. 버터 에이징 기법이 가미된 채끝 등심 구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호텔 셰프팀만의 에이징 노하우로 버터를 활용해 오랜 기간 숙성시킨 등심을 두툼하게 썰어 그릴에서 직접 구워내는 채끝 등심 구이는 치즈나 버터와 같은 향과 맛, 그리고 육즙이 어우러져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셰프팀이 직접 공수한 왕새우 구이, 페스티브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칠면조를 비롯해 통돼지의 속을 마늘과 허브, 양다리 통구이 등이 카빙 섹션이 마련되며, 겨울철에만 수확되는 윈터 블랙 트러플을 주재료로 조리한 피자, 리조또, 파스타 등 핫 디시 섹션이 준비된다. 그 외에도 대게, 전복 등 신선한 시푸드 섹션 및 달콤한 디저트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페스티브 만찬을 완성한다.
한식 섹션 또한 여러 가지 장류를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된다. 셰프 특제 소스로 만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전복장, 새우장과 함께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들이 포함된다. 일식, 중식, 강화된 오리엔탈 메뉴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짐하게 준비된다.
또한, 페스티브 뷔페 기간 동안 디너 뷔페 이용 시, 모든 고객들에 1인 1잔씩 스파클링 와인 제공되며 런치 뷔페는 12월 18일부터 1월 1일까지 한정 제공된다. 추가로 더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프리 플로(Free Flow)를 추천한다. 1인 기준 1만 8천원 추가 시,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지인들과의 소규모 모임, 기념일 등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하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