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메타버스, 11월 24일 첫번째 랜드세일 진행

<사진=디비전>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메타버스에서 가상공간으로 활용되는 랜드(LAND)의 첫 번째 퍼블릭 세일을 NFTb와 손잡고 오는 24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비전 월드 랜드세일 오픈 일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동시에 디비전 월드 첫 번째 랜드세일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디비전 홈페이지와 디비전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랜드세일로 메타시티(메타버스 도시) 20개 중 서울과 맨해튼의 5,800개 필지(PARCEL)를 판매할 예정이다. 디비전 랜드는 한정적으로 200,000 필지만 공급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NFT 자산이다.

희소성이 높은 디비전 랜드를 구매한 사용자는 추후에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DVI 토큰을 활용하여 건물의 내외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비전 네트워크 공식 블로그 내 디비전 소식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월드의 첫 번째 랜드세일을 NFTb의 손을 잡고 진행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라며, “NFT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랜드세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 부동산 가치에 대해 알아가길 바라며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 19일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시장 세그먼트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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