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대상·유튜브 최우수상 수상

<사진=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선정하는‘제7회 2021 올해의 SNS’공기업부문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대상’과 ‘올해의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 2019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2020년 유튜브와 블로그 채널, 카카오알림톡채널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고객 및 국민들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여 사학연금제도와 기관소식ㆍ주요사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요사업과 관련한 콘텐츠 외에도 생활정보와 경제상식, 고객 참여 이벤트 등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공감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사학연금 브랜드네임(Brand Identity) ‘모두의 내일에 가치를 더하는 Tomorrow Plus’를 활용한 연금서비스(Pension+), 대여서비스(Loan+), 사회공헌(Together+), 복지서비스(Well+), 기관소식 등 5개 스토리로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하였다. 그리고 사학연금웹툰(TP웹툰)과 인포그래픽 영상 등 20-30세대를 겨냥한 결과 1만 1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여 온라인 소통을 이끌었던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튜브(사학연금TV)는 사학연금제도 영상과 임직원이 직접 출연한 사학연금뉴스・기금정보・브이로드 등의 콘텐츠와 사학연금 고객의 인터뷰, 건강 콘텐츠 등 기관 특색에 맞는 콘텐츠에 집중한 결과 짧은 운영기간에도 5천명이상의 구독자 수와 홍보CF영상의 55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제7회 2021 올해의 SNS’는 기업ㆍ공공기관ㆍ소상공인 및 중소기업ㆍ개인 SNS 매체별(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용 현황을 평가해 해당기관의 고객ㆍ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이며, 기업과 공공기관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주명현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뉴미디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고, 고객 및 국민과의 소통이 사학연금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본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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