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전원 합격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8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예비교사의 전공역량 및 융합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에서 학생들의 높은 참여로 이수자 6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예비유아교사가 언플러그드 컴퓨팅 수업활동을 통해 코딩교육의 원리를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융합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유아동 코딩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이외에도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유망 자격증 취득 및 학생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대학의 빅데이터 기반 e-porfolio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도교수와 진로상담을 강화함으로써 취업률 증진 및 취업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공⋅사립유치원 및 직장어린이집 등 유수의 유아교육기관 취업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을 보면 유아교육과 89.2%, 유아교육학과 95.1%를 기록해 최상위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아과는 3주기(‘10~’14)와 4주기(‘15~’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인증 받아 2022년도 수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0 4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0년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경복대는 2021년 12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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